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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명성황후’, 오는 8월 성남아트센터서 마지막 공연 개막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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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1  09: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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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창작뮤지컬 ‘명성황후’가 오는 8월, 2018년 시즌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11일 뮤지컬 ‘명성황후’의 제작사 에이콤이 오는 8월 14일부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될 6일간의 시즌 마지막 공연 일정을 발표했다. 뮤지컬 ‘명성황후’ 성남아트센터 공연은 오는 6월 18일 월요일 성남아트센터 및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티켓 오픈 된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조선 제26대 왕 고종의 비이자 대한제국의 첫 황후였던 명성황후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대형 창작 뮤지컬로, 19세기 말 격변의 시대에 허약한 국권을 지키기 위해 일본에 정면으로 맞서다 비참한 최후를 맞은 명성황후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1995년 초연 이래 23년간 국내외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온 뮤지컬 ‘명성황후’는 23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펼치며 명성황후의 시해를 계획한 ‘미우라’의 재판 장면을 극 도입부에 배치하는 등 대폭적인 수정과 보완을 통해 한층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서울 공연에 이어 대구, 창원, 울산, 전주, 대전, 고양, 광주, 부산, 청주, 인천, 김해 등 11개 주요 도시 공연에 나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 ‘명성황후’ 성남 공연에서는 2015년부터 ‘명성황후’로 무대에 올라 섬세한 감정 연기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2016년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김소현과 2018년 시즌 처음으로 ‘고종’에 캐스팅돼 탄탄한 가창력과 선 굵은 연기로 호평 받은 손준호가 단일 캐스트로 전 회차 무대에 설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실제 부부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집중도 높은 무대는 서울 공연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조선의 무관이자 호위무사인 ‘홍계훈’ 역으로 오종혁, 최우혁, 임정모가, ‘대원군’ 역으로는 정의욱 배우가, ‘미우라’ 역에는 김도형, 이정열, 박성환 배우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압도적인 음악과 무대, 화려한 라인업으로 전국 각지에서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2018년 시즌 마지막 공연은 오는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며 6월 18일 티켓 오픈 후 일주일간 예매한 관객에 한해 30% 조기예매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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