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리복과 함께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이번 화보에서 리복 클래식이 새롭게 선보이는 캔버스 소재와 빅 로고 플레이가 눈에 띄는 보노코 슬립온을 착용했다. 올드스쿨 컨셉룩을 기반으로 화이트, 블랙의 바디 컬러에 로고 컬러를 포인트로 강조한 슬립온은 리복의 DNA를 강조한 제품으로 현 트렌드에 80~90년대 레트로 스타일을 더한 제품이다. 

특히, 캐쥬얼룩과 스포티룩을 적절히 믹스 매치해 심플하면서 포인트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깔끔한 의상과 신발에 블루, 레드 등 보색 대비를 이루는 비비드 컬러의 아이템을 착용해 그녀들만의 레트로 무드를 연출했다. 유주와 엄지, 소원은 그린, 블루, 스킨톤 색상의 펄이 들어간 양말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에브리데이 소프틀리(Everyday Softly)’라는 제품의 카피와 맞게 매일 간편하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리복의 보노코 슬립온은 6월 8일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편집매장 등에서 판매한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4월 ‘밤(Time for the moon night)’로 컴백해 가요 방송 및 음원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최정상 걸그룹임을 다시 한번 입증 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