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썬앳푸드(대표 한종문)가 운영하는 '모던눌랑'이 감각적인 플레이팅의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모던눌랑은 '모던눌랑 상하이롤 플래터', '민트&라임 슈림프', ‘스파이시 칠리 갈릭 비프'를 포함한 신메뉴 6종을 선보였다. 반포 센트럴시티점, 여의도점 등 모던눌랑 전 점에서 만날 수 있다. 

모던눌랑은 1930년대 상하이의 화려한 문화 속의 신여성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모던 부티크 차이니즈로, 국내 중국 음식 문화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세련되고 로맨틱한 차이니즈 식사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신메뉴 '모던눌랑 상하이롤 플래터'는 춘권과 아보카도 롤을 망고•칠리•와사비 크림 등 3가지 맛 소스와 함께 즐기는 메뉴로, 새우 춘권, 트러플버섯 춘권, 게살크림 춘권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춘권 3종을 맛볼 수 있어 입맛 돋우는 애피타이저로 안성맞춤이다. 

통통한 새우를 바삭하게 튀겨낸 '민트&라임 슈림프'는 애플민트, 페퍼민트, 라임을 넣어 상큼한 맛을 자랑하는 모던눌랑 특제 소스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소고기와 아삭한 식감의 연근을 마늘 향 가득 볶아낸 '스파이시 칠리 갈릭 비프'는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모두 충족시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고소하게 볶아낸 새우를 레터스랩에 올려 모던눌랑 특제 소스와 함께 즐기는 '슈림프 플라워 레터스랩', 매콤새콤하게 볶아낸 소고기와 엔젤헤어 파스타 면으로 식감을 더한 '스파이시 비프 누들', 얇은 밀전병 위에 풍미를 한껏 살려 구운 항정살 바비큐과 야채를 싸서 매콤한 피쉬소스에 찍어 먹는 '로스티드 허니 포크 랩' 등도 함께 출시했다. 

썬앳푸드는 모던눌랑을 비롯해 텍사스 데 브라질, 시추안 하우스, 비스트로 서울, 식당돈, 매드포갈릭 글로벌 등 6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외식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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