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이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동남아시아의 인기 여행 지역 호텔과 리조트를 10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는 ‘10만원대 가성비 호텔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주일 동안 최대 50% 할인 혜택으로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전 호텔과 리조트를 10만 원대로 예약할 수 있다. 요즘처럼 소비에 까다롭고 가성비를 꼼꼼히 따지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나트랑, 호이안, 푸켓, 치앙마이, 타이베이 등 동남아시아의 해외 인기 여행지를 최적의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다. 

평생 꼭 가봐야 할 휴양지로 꼽히며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 TOP12’로 선정된 베트남 나트랑의 <에바손 아나 만다라 나트랑 3박 패키지>는 바닷가를 끼고 전용 해변까지 구비한 고급 리조트다. 74개 가든 뷰와 오션 뷰의 객실, 나트랑 시내와 가까운 지리적 장점 그리고 베트남 가정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 ‘아나 비치 하우스’ 등이 이곳의 매력이다. 에바종에서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2박 가격에 3박을 예약할 수 있는 패키지 할인을 적용하고 2~4인 조식 및 1회 베트남 전통 석식, 얼리버드(체크인 50일 이전) 예약 시 2인 30분 마사지 1회 서비스도 추가 제공한다. 

태국 <드림 푸켓>은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의 172개 객실과 넓은 야외 수영장에서 멋진 일몰을 관람할 수 있다. 에바종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인 10만원대 초반 혜택가로 예약할 수 있으며, 2인 조식과 2인 30분 스파 마사지 1회 혜택도 즐길 수 있다. 

짧은 일정에도 관광과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한 대만 타이베이의 <폴리오 단 타이베이>는 조용한 주택가 안에 자리잡은 55개 객실의 아담한 부티크 호텔이다. 채광이 좋고 조용하게 쉴 수 있는 이곳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무려 40%가 할인된 10만원대 초반에 2인 조식 혜택까지 받을 수 있고, Opus Twin Room 2박 이상 예약 시 객실 업그레이드가 추가 서비스된다. 

이와 함께 6만원대에 예약 가능한 태국 카오락의 <마나타이 카오락>을 비롯하여 베트남 호이안의 <실크 센스 호이안 리버 리조트>, 태국 북부 치앙마이의 <판비만 치앙마이 스파 리조트>, 그리고 베트남 다낭의 <알라카르트 다낭 비치> 등 인기 휴양 지역에 위치한 에바종의 스테디셀러 호텔들을 10만원대 미만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에바종은 일주일간 발리 물리아 호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고품격 허니문 명소로 알려진 <더 물리아>와 <물리아 빌라>는 30% 할인 혜택과 함께 2인 조식, 버틀러 서비스, 애프터눈 티 & 칵테일 등의 추가 혜택이 더해지고 가족여행객의 선호도가 특히 높은 <물리아 리조트>는 30% 할인된 20만원대 초반의 금액에 예약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에바종 회원 가입 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