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SBS 예능 ‘런닝맨’의 특급 게스트 군단의 압도적인 팀플레이와 패셔널한 커플 트레이닝복 스타일링이 화제다. 
 

△ SBS 예능 ‘런닝맨’ 캡쳐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방영된 SBS 예능 ‘런닝맨’는 강한나, 이다희, 홍진영, 이상엽 등 특급 게스트 출연으로 화려한 비주얼과 유쾌함을 그대로 선사하였다. 특히 이날 레이스의 승패 결과에 따라 럭셔리 패키지와 몸서리 패키지가 걸린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레이스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세련된 외모와 달리 사랑스럽고 독특한 매력의 이다희와 훈훈하고 진지한 비주얼과 달리 프로 예능꾼으로 거듭난 이상엽, 김종국 컨트롤러 홍진영, 반전매력의 소유자 강한나 등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특급 게스트 군단의 팀플레이 만큼이나 런닝맨 전원이 선보인 다양한 컬러의 플리스 집업도 화제가 됐다. 다가오는 봄과 어울리는 비비드한 블루와 레드, 오렌지, 화이트 등의 컬러 바탕에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눈에 띄는 아이템. 치열한 레이스에서도 편안한 활동성 물론 게스트들처럼 데님 팬츠와 매치한다면 봄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캐주얼 룩을, 트레이닝 팬츠와 매치한다면 트렌디한 스포츠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런닝맨, 오늘 역대급 꿀잼!”, “런닝맨, 특급 게스트 케미 폭발”, “런닝맨, 컬러풀한 트레이닝복 갖고 싶다!”, “런닝맨 팀복, 봄 아이템으로 제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예능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