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웰빙·건강·푸드
현대아이비티, 1회 투입 24시간 약효지속 점안제 개발 성공산업부 '나노약물전달시스템 국책과제' 2년차 중간 결과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2.06  14:10: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구글 msn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코스닥기업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는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 나노약물 전달 제약기술 국책과제로, 1일 4회 투여해 온 점안제를 1일 1회만 사용해도 24시간 약효가 유지되고, 기존 1일 4회 투여할 때보다 염증감소 효과를 8배 개선시킨 나노약물 전달시스템 상용화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국책과제는 현대아이비티가 주관사로, 서울대, 서울대병원, 한양대 등이 참여한 '백내장 수술후 부작용 방지를 위한 나노약물 전달시스템 제품화 기술개발' 과제로, 2016년 1월부터 시작해 4년간 정부지원금 30억원을 포함 총 4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는 대규모 바이오 제약 기반기술 프로젝트다.

전세계 안과약품 시장은 17억8천만달러(한화 2조1천억원) 규모로 이중 전안부 염증질환 약물시장은 7억1천만달러(한화 8,400억원)에 달하는 큰 시장이다.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국내 안과질환 환자는 25만명으로 65세 이상 입원환자 1위 질병이며, 한해 치료비만 2,400억원에 달한다.

현대아이비티는 기존 일 4회 투입해 온 점안제에 나노약물 전달시스템을 적용, 주약물인 덱사메타손의 방출시간 및 잔류시간을 정밀하게 제어해 투입횟수를 일 1회로 줄였음에도 염증감소효과가 8배나 개선됐고 약물 투여후 최대 72시간까지 약효가 유지되는 등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는 "이번 성공은 피부치료제 등 피부외용제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상용화 수준의 기술을 개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이를 통해 항생제 또는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의 사용량은 크게 줄이면서 치료시간은 단축시키는 개량신약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관련기사
·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디지털 캠페인 영상 공유 이벤트
· 한국콘텐츠진흥원, 유럽 최대 창업 컨퍼런스 ‘슬러시’ 참가
· 현대아이비티, 바이오 신물질 '펩티브리드' 국제화장품원료 공식 등재
· 바이오더마 연말 고객 감사 패밀리 세일..."최대 70% 할인"
· 현대아이비티 대주주 '씨앤팜', '펩타이드 무기고분자 플랫폼 기술' 세계 최초 개발
이영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news@cdnews.co.kr]
저작권자 ⓒ통신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문의

알면 돈되는 새 제도
통신일보 2030뉴스 사이트맵
  • 쇼핑
    IT·생활가전
    웰빙·뷰티
    생활·사무용품
통신제국 | 회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통신일보 · 발행인-편집인 이영림 · 등록번호 서울-아00840 · 등록-발행일 2009년 4월 17일 · 본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25길 5, 501호
취재본부 경기도 과천시 중앙로 131, 현대빌딩 410호 · 대표전화 02-3447-6100 · 사업자:123-22-49273 · 청소년보호책임자 남일희
통신일보의 모든 기사와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통신제국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