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펌프슈프림 울트라니트 쉐도우'를 출시했다.
 

펌프슈프림 울트라니트 쉐도우(펌프슈프림 쉐도우)는 기존 오리지널의 실루엣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신발의 앞코와 뒤꿈치에 시보리 처리를 더해 제품의 내구성을 높이고 쉐도우 포인트를 준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베트멍 콜라보레이션 제품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리복의 하이테크 기술인 울트라니트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리복의 헤리티지 기술인 펌프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신발 끈이 없는 유니크함과 지그재그 모양의 에어펌프로 모던하면서도 매끈한 느낌을 전달 한다. 특히 신발의 피팅감을 높이는 펌프버튼(공기주입장치)은 신발의 어퍼부분에 공기를 주입해 섬세한 착용감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발의 미드솔에는 카보네이트 폼을 적용해 부드럽고 가벼운 쿠셔닝을 제공하며, 아웃솔인 신발 바닥에는 탄력적인 반발력을 위해 탄소 섬유의 카본 플레이트를 발꿈치에서 발가락까지 일관되게 적용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그레이 3가지 컬러이며, 전국의 레스모아, ABC 마트, HOT-T 및 리복 일부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