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중견 PR기업 함샤우트(대표 김재희, 함시원)가 5일 롯데호텔 벨뷰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Business Acceleration)과 디지털 플랫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을 통합한 '홍보&마케팅 4.0' 시대를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가 될 것이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홍보&마케팅 4.0'은 기존의 언론홍보 중심의 1.0시대와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즈의 2.0시대, 통합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즈 3.0시대를 넘어,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이다.

함샤우트는 한국M&A센터, 사단법인 도전과나눔과 협력해 매년 최소 10개 이상의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해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함샤우트는 이미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라이트앤슬림'의 서비스를 진행해왔으며, 12월부터 '애니닥터헬스케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서비스를 진행한다. 

함샤우트는 또 중소·벤처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제품 입점 및 고객 관리, 마케팅을 통합적으로 서비스하는 'Go to China 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전문업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원스톱 플랫폼으로, '혜량'과 '케이엘에프', '미디어타임리치' 등이 협력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밖에 빅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한 'BD 클라우드', 제품에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매칭해 주는 '잇플루언서', 인플루언서 개인마켓 플랫폼 'IT-커머스', 개발사와 클라이언트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거래를 돕는 개발사 오픈마켓 플랫폼 '오픈브릿지'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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