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하림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용가리치킨 크리스마스 세트'를 선보인다.

하림은 '용가리치킨'과 용가리 캐릭터 고깔모자,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구성된 '용가리치킨 크리스마스 세트'를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용가리치킨 크리스마스 세트'는 '용가리치킨'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 모양의 고깔모자, 크리스마스 장식까지 들어있어 아이들과 간편하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출할 수 있다.

'용가리치킨'은 1999년 출시 이후 20년 가까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믿을 수 있는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고, 클로렐라 추출물(CGF)과 DHA, EPA,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고, 합성첨가물을 줄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 티라노사우루스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섯 가지 공룡 모양으로, 만들어 먹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박준호 하림 육가공 본부장은 "올 한해 하림 용가리 브랜드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이들과 손쉽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세트를 기획했다"며 "유튜브를 통해 3D 애니메이션 '용가리 대모험'을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림은 매월 용가리 브랜드 판매 수익금의 5%를 경기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10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아이 LOVE 하림' 결연후원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꿈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용가리치킨 크리스마스 세트'는 용가리 치킨 1봉과 고깔모자 2개, 크리스마스 장식 1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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