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 장윤주가 주윤하와 콘서트를 개최한다. 

9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윤주와 주윤하는 오는 12월 ‘2017 장윤주-주윤하 <Alone Together>’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티켓은 오는 10일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고 밝혔다.

이번 ‘2017 장윤주-주윤하 <Alone Together>’는 12월 23일, 24일 이틀에 걸쳐 총 3회 공연되며 논현동에 위치한 ‘플랫폼-엘’에서 열린다. 

최근 미니앨범 ‘LISA’를 발매해 한층 성숙해진 멜로디를 뽐낸 장윤주가 중저음의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보이스의 주윤하와 만나 더 큰 시너지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두 싱어송라이터의 때론 진지한, 때론 웃음 가득한 노래와 이야기로 채워진다고 하여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번 장윤주-주윤하의 콘서트 ‘2017 장윤주X주윤하 <Alone Together>’는 오는 10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