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브리츠가 블루투스, MP3, 핸즈프리 기능을 탑재한 캐주얼 스타일의 패브릭 블루투스 4.2 스피커 BA-V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BA-V5는 무선으로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블루투스 4.2 모듈을 탑재해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고성능 유닛과 2개의 Bass Reflex 시스템 탑재로 중저음에 강력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감성적인 페브릭 그릴에 톡톡 튀는 캐쥬얼 느낌의 민트, 핑크,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진 매력적인 디자인은 어느 곳에 놓아도 감각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보여준다.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야외에서 사용시 장시간 (50% 볼륨 약15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제품 뒷면에는 Micro SD슬롯(별매)이 장착되어 MP3 파일 음악 재생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핸즈프리 기능이 있어 스피커 사용중 편리하게 전화 통화도 가능하며 AUX 연결 단자가 있어 노트북 등의 외부 장치도 연결이 가능하다. 

브리츠는 신제품 BA-V5 출시 기념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구매상품인 BA-V5를 하나더 증정하는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브리츠 BA-V5 가격은 39,900원 (예정)이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