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생활맥주가 '고릴라 브루잉'과 손잡고 한정판 수제맥주 'RED IPA'를 선보인다.

'RED IPA'는 국내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생홉과 독일 'Bestmalz'社의 레드 몰트를 공급받아 제조한 수제맥주다. 최고급 몰트인 레드 몰트 특유의 달콤한 맛과 영롱한 붉은 빛깔이 특징이다.

제품은 생활맥주 주요 직영점(여의도점, 홍대상수역점, 북창동점, 옥수역점)과 고릴라 브루잉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19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생활맥주는 'RED IPA' 출시 기념 특별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평일 주문 시 정상가 8천원에서 20% 할인된 6천5백원에 판매하며, 휴일과 주말에는 25% 할인된 6천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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