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한일전기가 오는 31일 오후 3시 35분부터 55분 동안 NS홈쇼핑을 통해 자사 대표제품인 ‘오토펄스 소용돌이 믹서기(APMFC21GL)’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일 오토펄스 소용돌이 믹서기’는 기존 믹서기의 속도제어 방식이 아닌 자동 순간 작동 디지털 프로그램 ‘오토펄스’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오토펄스 기능을 통해 제품의 순환력을 높여 블렌딩 시간을 줄여주고 고른 입자와 부드러움 식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믹서기의 헛도는 현상을 보완하기 위해 6.23도 소용돌이 기술을 탑재, 식재료가 헛도는 현상 없이 균일한 블렌딩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유리 용기를 채택해 블렌딩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여기에 믹서, 분쇄, 다지기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재료 특성과 기능에 맞는 칼날과 전용 용기도 제공한다.

칼날은 강철보다 내구성이 2배 이상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트리플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쉽게 녹슬지 않아 사용과 보관이 용이하고 금속 냄새가 나지 않아 이유식 등을 만드는 데도 적합하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