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소리샵이 미국 브랜드 '컨스텔레이션 오디오(Constellation audio)'의 앰프를  출시했다.

'컨스텔레이션 오디오'는 천재적인 오디오 엔지니어인 피터 매드닉을 필두로 존 컬, 배스컴 킹, 데미안 마틴 등 오디오계의 스타 엔지니어를 영입해 제품을 개발하는 브랜드다.

출시 제품 중 퍼포먼스 시리즈의 ‘페르세우스’와 레벨레이션 시리즈의 ‘안드로메다’ 포노앰프는 최근 LP 열풍에 맞물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페르세우스'와 '안드로메다'는 유명 포노앰프 기술자로 알려진 존 컬의 포노 회로를 적용한 제품으로, 아날로그 재생의 또 다른 깊이를 실감할 수 있다.

신제품은 소리샵 청담점, 에이브이플라자, 오디오젠틀맨에서 청음 및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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