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최정상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SMTOWN LIVE’ 월드 투어가 3년만에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SMTOWN LIVE’의 여섯 번째 월드투어 공연으로 SM엔터테인먼트(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발적인 무대가 예상되고 있다.

SM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화려한 음악 축제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 공연은 7월 8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음악서비스 지니는 고객을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열어 지니 고객에게 최고의 공연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7월 2일까지 지니 홈페이지와 앱에 마련된 ‘SMTOWN LIVE 초대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지니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고객 70명(1인 2매)을 초대한다.

한편, 음악 서비스 지니는 ‘SMTOWN LIVE’ 고객 초대 이벤트와 함께 지니 고객들이 최정상 SM 아티스트들의 데뷔 앨범부터 최신곡까지 한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스페셜 페이지를 추가 구성했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실장은 “SM 소속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SMTOWN LIVE’ 서울 공연에 지니 고객들을 초대한다”며 “K-POP을 전세계에 알린 SM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스페셜 페이지도 함께 마련했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