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MJ플렉스에서 운영하는 디자이너잡이 롯데리아, 아워홈, 소복, 소망에프앤씨, SMC, 영원아웃도어, 흥진플러스 등 다양한 기업에서 디자인 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 롯데리아 컨세션 디자이너 모집
고지물, 판촉물, 패키지, MD 디자인 등을 맡게 되며, 관련분야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식음료 업계 브랜드, 패키지 디자인 경험자라면 지원해 보는 것이 좋겠다. 서류접수는 6/19(월)까지 롯데리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 후 면접전형, 채용검진을 통해 입사하게 된다.

◇ 아워홈 식품 패키지디자이너 경력사원 채용
식품 패키지 디자인 및 기존제품의 디자인 리뉴얼 업무를 담당하며, 전사 디자인 퀄리티 향상을 위한 지원활동을 병행한다. 경력 8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씨즐 촬영 진행 경험은 필수이다. 디자인 기획서 작성능력, 트렌드를 읽는 감각을 갖춘 자를 선호하며,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인원을 필요로 한다. 아워홈에서는 식재 디자이너 경력사원도 함께 선발 하고 있으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서류접수 마감은 6/18(일)이다.

◇ 소복 신규 브랜드 런칭 앞두고 브랜드 디자이너 모집
주 분야 외에도 제품, 패키지, 인테리어, 디자인소품 및 다양한 실제품 제작까지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 감각과 열정을 중시하는 채용으로 신입, 경력 무관하며, 학력, 성별, 연령 모두 무관하다. 7/11(화)까지 진행하는 금번 채용은 이메일을 통해 지원 가능하며, 지원 가능한 이메일은 디자이너잡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소망에프앤씨 웹마스터, 웹마케터, 웹디자이너 채용
소망에프앤씨는 외식업 및 식품산업 관련 의류, 액세서리를 제조, 판매한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될 정규직 인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하며, 자기소개서는 지원자의 역량, 성격상 장단점, 성공과 실패 경험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 디자이너잡 온라인 지원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6/22(목) 마감이다.

◇ SMC 기술개발팀 신입사원 모집
키워드광고, 광고영업, 컨설팅, 바이럴마케팅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SMC에서는 기술개발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바일, 쇼핑몰, 홈페이지 제작 및 SNS 마케팅 업무를 담당할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서류전형 시 포트폴리오는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면접 시 포트폴리오를 지참하여 방문해야 한다. 학력, 경력은 무관하며, 포토샵, 일러스트 등의 기본 디자인 툴과 html, css 등 웹디자인 업무가 가능한 자를 우대한다. 채용 시 마감이며, 디자이너잡 온라인 접수 또는 이메일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 영원아웃도어 각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
노스페이스, 골드윈, 스마트울 등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영원아웃도어는 재무/회계, 노무, 직영/대리점 오픈 및 관리, 영업, 매출관리, 아웃도어 디자인, 용품기획 및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신입, 경력 사원 모집이다. 디자인 분야의 모집은 주로 경력사원 위주로 선발하며, 아웃도어, 스포츠 관련 디자인 경력자를 우대한다. 지원 분야에 따라 근무지역이 상이한 점을 참고하여 지원해야 하며, 자사 입사지원서 양식으로 이메일 입사지원만 가능하다. 전형 절차 중 ESPT (영어말하기 공인인증시험)이 포함되어 있는 점 참고하자. 모집 마감은 6/21(수)이다.

◇ 흥진플러스 한복 디자이너 모집
흥진플러스는 아동한복 대표 브랜드 예닮한복을 운영하며 한복, 침구류, 커튼, 인형, 장난감 등을 제조한다. 해당업계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 마감일은 6/22(목)이다.

이밖에도 광동제약(디자인센터 전문계약직 모집 6/20까지), 아모레퍼시픽(디지털 직무 공개채용 06/30까지), 오렌지팩토리(캐쥬얼 의류 디자이너 경력사원 모집 6/23까지), 해리슨테일러(맞춤정장경력자 및 디자이너 모집 7/08까지)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디자이너의 주요 채용정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홍보마케팅팀 김희규 팀장(hkkim@mjplex.co.kr, 02-853-5210)에게 문의하면 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