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인피니소프트(대표 황인철)가 숙박업체 리치몬드 ‘CASA32부띠끄리조트’’에 ‘이노페이(INNOPAY)’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리치몬드 ‘CASA32부띠끄리조트’는 오래 전 ‘그랜드 나이아가라호텔’이라는 명칭으로 아름다운 청평 호반에 ‘호텔숙박업1호’로 등록되었고, 통일부 실무회담을 진행할 만큼 청평지역을 넘어 수도권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고급 숙박업소로 명성을 가지고 있다. 
 

최근 리치몬드 ‘CASA32부띠끄리조트’는 인피니소프트와 계약을 맺고 숙박비 결제에 ‘이노페이’의 ARS결제를 적용했다. 이로써 CASA32부띠끄리조트 웹사이트에서 객실예약 시 상담원을 통해 보다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노페이’ 서비스는 오프라인 현장에서 대면 및 비대면으로 상품 대금을 결제 수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솔루션이다. 기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의 불편함을 줄여 새로운 결제 서비스의 대안으로 떠오른 이 서비스는 등록특허 기술인 ‘ARS페이’ 기능과 IC카드 결제, SMS 결제 등 다양한 결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결제 솔루션이다. 

황인철 인피니소프트 대표는 “인피니소프트의 결제 서비스는 모바일과 PC상에서도 운영이 가능하고, 판매자의 관리기능을 강화해 기존 오프라인 중소 유통사업자를 비롯하여 스팀닥터, 이류공방, 캠핑온 등 신규 O2O 사업자들이 이노페이 및 ARS 결제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등록특허(제 10-1437878호)를 보유하고 있는 ‘ARS페이(ARSPAY)’는 현재 꾸준히 성장하는 전자결제 시장에서 기술력과 편의성으로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ARS페이(ARSPAY)’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 결제와 모바일 결제 시 안심클릭, ISP 등 별도의 결제 플러그인 또는 보안 프로그램의 설치 없이 휴대폰 번호 입력만으로 카드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