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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조사결과, 올 졸업예정자 55.5% “전공분야 자격증 있다"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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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8  14: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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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잡코리아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올해 졸업예정자들은 취업을 위해 주로 ‘전공분야 자격증 취득’과 ‘인턴십’, ‘대외활동’, ‘영어말하기시험 점수’를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jobkorea.co.kr)와 YBM한국TOEIC위원회(toeic.co.kr)가 함께 올해 4년제대학 졸업예정자 936명을 대상으로 '졸업예정자 평균 취업스펙'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올해 대학 졸업예정자의 졸업학점은 4.5점 만점에 평균 3.5점으로 집계됐다. 점수대별로는 ‘3.5~4.0점미만’인 졸업예정자가 40.2%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3.5점미만’(32.6%)이 다음으로 많았다.

최근 6개월이내 토익에 응시한 졸업예정자의 토익 점수는 평균 729점으로 집계됐다. 점수대별로는 ‘805점~900점’이 26.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705점~800점(25.6%)’이 많았다. ‘905점이상’이라는 답변도 10.5%로 10명중 1명에 달했다.

영어말하기 점수 보유자 비율은 토익스피킹 기준 75.1%로 많았다.

어학 점수 외 직무 분야 자격증이나 인턴십, 대외활동 경험을 쌓은 졸업예정자들이 많았다.
전공분야 자격증 보유자 비율은 55.1%로 과반수이상에 달했고, 인턴십 경험자 비율은 31.4%, 대외활동 경험자 비율은 39.7%로 많았다. 인턴십 경험자들의 총 인턴십 기간은 평균 5.1개월에 달했다. 이외에 OA능력을 위해 컴퓨터 활용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예정자들도 52.1%로 많았다.

반면 해외 어학연수 경험자(23.1%)나 공모전 수상 경험자(17.0%)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한편, NCS 등 직무중심채용을 위한 준비를 했다는 졸업예정자도 34.5%로 10명중 3명에 달했는데, 이들이 가장 많이 준비한 방법은 ‘전공서적을 통해 전문용어를 암기한 것’으로 응답률 53.6%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는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대한 정보 스크랩(44.0%), 전공을 살릴 수 있는 분야에서 인턴십/대외활동 (30.3%), 특정 직무분야에 대한 직무 스터디(25.7%) 순으로 준비했다는 졸업예정자들이 많았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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