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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5천만원 넘는 슈퍼벤처기업 직원 근속연수는?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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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6  17: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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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매출 천억 슈퍼 벤처기업 중 직원 평균 급여액이 4천만원 이상인 기업이 10곳에 달했다. 

골든블루, 로엔엔터테인먼트, 에이스테크놀로지, 네이버, 이지바이오, 코맥스, 카카오, 나무가, 비츠로테크, 웹젠이 올해 상반기(2016년 6월기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이 4천만 원 이상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2015년 벤처천억기업 474개사 중 금융감독원에 사업/반기보고서(2016.6월 기준)를 제출한 238개사 직원의 현황을 분석했다.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연봉과 수당 성과급이 모두 포함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공시됐다.

슈퍼벤처기업 중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은 기업은 주류, 위스키 제조 기업인 ‘골든블루’로 1인 평균 급여액이 5천1백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음반, 콤팩트디스크 제조/인터넷 정보제공 업체인 ‘로엔엔터테인먼트’가 평균 4천8백만원으로 두 번째로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에이스테크놀로지(4천7백만원) △네이버(4천6백만원) △이지바이오(4천6백만원) △코맥스(4천5백만원) △카카오(4천4백만원) 순으로 높았다.

1인 평균 급여액은 대체로 남직원이 여직원보다 높았는데, 남직원의 1인 평균 급여액이 5천만원이상인 기업도 4곳에 달했다. 남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은 기업은 ‘로엔엔터테인먼트’로 평균 5천8백만원에 달했다. 2위는 ‘카카오’로 5천5백만원으로 높았고, 이어 △골든블루(5천3백만원) △네이버(5천1백만원)의 남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이 5천만원 이상으로 조사됐다.

여직원 1인 평균 급여액 1위 기업은 ‘골든블루’로 평균 3천9백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그리고 이어 △네이버(3천8백만원) △이지바이오(3천7백만원) △로엔엔터테인먼트(3천6백만원) △에이스테크놀로지(3천6백만원) 순으로 높았다.

◇ 슈퍼 벤처기업 중 직원 평균 근속연수 가장 긴 기업 ‘성광벤드(15년)’
슈퍼 벤처기업의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평균 5.5년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1년 잡코리아가 조사한 동일 조사 결과(직원평균 근속년수 3.7년)에 비해1.8년 늘어난 수준이다.

성별로는 남직원의 평균 근속년수가 평균 5.8년으로 여직원의 평균 근속년수 4.8년에 비해 1년 더 길었다.

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긴 기업은 ‘성광벤드’로 직원 평균 15년으로 가장 길었다. 이어 ‘상신브레이크’가 14년으로 길었고, △한창제지(12.3년) △오리엔탈정공(12.1년) △이건창호(12.1년) △대창(12.1년) △서연전자(11.3년) △오스템(11.23년) 순으로 길었다.

남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긴 기업은 ‘한창제지’로 평균 15.9년으로 가장 길었다. 이어 ‘동양시멘트’가 15.8년, ‘성광벤드’가 15.3년, ‘상신브레이크’가 15년 순으로 길었다.

여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긴 기업은 자동차부품 제조 및 판매 기업인 엔브이에이치코리아로 여성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14.05년으로 가장 길었다.

이외에는 △대양전기공업(13.7년) △서연전자(12.8년) △세동(12.5년) △유니크(12.3%) 등 제조업체 들의 여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상대적으로 길었다. 기업의 직원 평균 근속년수는 기간제근로자, 도급사, 파견사 인원 등 직원 총 수를 기준으로 공시됐다.

한편 이들 조사 대상 기업의 전체 직원 규모는 총 104,201명이었으며, 이 중 남직원은 76,462명(73.4%) 여직원은 28,353명(27.2%)로 집계됐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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