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인디에프에서 전개하는 편집숍 ‘바인드(BIND)’가 핫썸머 시즌에 맞춰 워터파크 ‘오션월드’와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바인드 코엑스몰 매장에서 오션월드 ‘VR체험존’과 ‘포토 이벤트존’을 상시 운영하고 매주 토요일에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바인드’는 그동안 LG전자, 라운지에프 등 이종업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신선함과 흥미를 주는 편집매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도 고정관념을 깨고 바인드 매장 속 작은 워터파크를 개장하여 도심 속에서 바캉스 분위기를 즐기며 쇼핑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사진제공=바인드

특히, 바인드 코엑스몰 매장에서 진행되는 주말 이벤트에서는 참여 고객들을 위해 바캉스와 어울리는 방수 에코백, 타투 스티커, 팔찌, 바인드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바인드 일부 매장에서는 7월 27일부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오션월드 50%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바인드 공식 SNS에서는 포토존에서 촬영 후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instagram.com/bind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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