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캔스톤어쿠스틱스(캔스톤)는 전원이 공급되지 않는 야외에서 보조배터리로 사용 가능한 배터리 충전겸용 블루투스 스피커인 LX-B1 사운드북을 출시한다.

캔스톤 LX-B1 사운드북은 스마트폰과 같은 멀티미디어 기기에 연결해 무선(블루투스)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 내부에 대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해 필요하다면 야외에서도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LX-B1 사운드북은 블루투스로 통신하는 각종 기기와 연결하여 끊김없는 고품질 사운드를 풍부한 음량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최신 블루투스 4.1+EDR 칩셋을 탑재하여 스마트 기기와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특히 최신 블루투스 4.1+EDR 칩셋을 사용해 우수한 호환성을 확보했다.

한편, 캔스톤은 LX-B1 사운드북 출시 기념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오픈 마켓 사이트 11번가 단독 쇼킹딜을 통해 통해 오는 24일까지 공식판매 가격인 5만원에서 40% 할인된 2만 9,900원이라는 특별한 가격에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자세한 정보는 11번가 (me2.do/5umjyWD6)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퓨전에프앤씨는 신제품 아이노트 FS-PB100AL 보조배터리를 출시했다. FS-PB100AL 제품은 외부재질 99%가 강화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10,000mAh 의 대용량 배터리와 두께 15mm, 무게230g의 초슬림, 초경량으로 설계되어, 잦은 이동에도 부담 없는 무게와 넉넉한 배터리 용량을 제공한다.

아이노트 FS-PB100AL제품은 외부 충격과 발열 등으로 인한 제품의 오작동과 고장을 막기 위해 외부 99%가 강화 알루미늄으로 적용되 충격과 발열에 대한 안전성 높고, 알루미늄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이폰, 겔럭시등 고급 스마트폰 제품에서 안전성을 입증한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그대로 장착되어 있어 일반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가볍고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FS-PB100AL제품은 입력과 출력 모두 5V 2.1A의 고속 충전을 지원해 스마트폰으로 고사양의 게임을 하면서 충전을 해도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하며, 2포트 출력을 지원해 최대 2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충전중인 스마트폰의 안전과 배터리의 안전을 위해 최신 마이크로 스마트칩이 장착되어 다양한 이상 현상으로부터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충전 할 수 있다.

퓨전에프앤씨는 FS-PB100AL 출시 기념으로 ‘태초의 마을로 GO!’ 프로모션을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오픈마켓 옥션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하며, 10,000mAh 보조배터리 FS-PB100AL을 17,800원에서 33% 할인된 11,8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 구매고객전원에게는 삼성화재에 가입된 정품 퓨전 스마트폰 방수팩을 5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 한국벨킨은 USB-C(또는 USB Type-C)를 탑재한 스마트폰, 태블릿을 비롯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울트라북 등을 차량에서 손쉽게 충전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우 최대 70% 이상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USB-C 차량용 충전기+케이블을 출시한다.

USB-PD(Power Delivery) 칩셋이 내장되어 최대 27W/3A의 고속 충전이 가능한 USB-C 차량용 충전기와 약 1.2m의 길이로 이동 중에 동승자 좌석이나 숨겨진 전원 콘센트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는 USB-IF(USB 표준화 포럼)인증 USB C-to-C 케이블로 구성됐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우에는 최대 70% 이상 빨라진 충전 속도를 제공하고, 울트라북 및 랩탑의 경우에는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USB-C 커넥터는 충전기 및 호환되는 디바이스와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며, USB 2.0의 데이터 전송도 지원한다.

USB-C 차량용 충전기+케이블은 블랙 단일 컬러로 출시하고 가격은 49,900원이다. 정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2년 무상 A/S와 약 2,500불 상당의 연결 장비 보증 서비스(CEW)를 제공한다.

한편, USB-C는 2015년 USB-IF(USB Implementers Forum)에 의해 발표된 차세대 표준 규격이다. 이는 LG전자 G5를 비롯해, 넥서스 6P, 넥서스 5X, 마이크로소프트 루미아 950, 루미아 950 XL, 구글 크롬북 픽셀, 픽셀 C, 애플 아이패드 프로 12.9”, 삼성전자 갤럭시 탭프로 S 등 최신 스마트 디바이스에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 장비들과 호환 연결이 가능하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