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대표 한수정, EA코리아)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에 길드와 레이드 및 새로운 캐릭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유저들은 레벨 22가 되면 길드 해제가 가능하다. 신규 길드에 가입하기 위해 친구를 만들고, 추천 길드를 찾아보거나 길드를 생성하면 된다. 팀을 이룬 후 길드원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전략을 공유할 수 있다.

유저들은 라운드를 거칠수록 어려워지는 레이드의 첫 번째 단계인 더 핏(The Pit)에서 사나운 랭커(Rancor)를 상대로 싸울 수 있다. 레벨 22부터 80까지 다양한 단계의 난이도와 보상이 준비됐다.

이 외에도 배틀 초반에 자유 공격이 가능하여 항상 처음에 공격을 가하는 비열한 반역자 한 솔로(Han Solo), 여러 턴에 걸쳐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데미지 오버 타임 효과로 적을 도발하는 가모리언 가드(Gamorrean Guard), 드로이드스코(Droidssco)를 서포트해주는 빠른 스피드의 치유자인 자와 엔지니어(Jawa Engineer) 등 다양한 캐릭터가 대거 업데이트 됐다.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는 스타워즈 세계관의 풍부한 컨텐츠와 캐릭터들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가 적용된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는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코리아 웹사이트(ea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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