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 '매드오카'가 18일 모바일 디펜스 게임 ‘고양이전쟁2vs엘더사인’을 출시했다.

전세계 1,000만 다운로드의 인기 디펜스게임 ‘고양이전쟁’ 시리즈의 최신작인 고양이전쟁2vs엘더사인은 매드오카와 일본의 미라클포지티브, 엠크로니 등 3사의 업무제휴를 통해 제작됐다.
 

사진설명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 매드오카(대표 나지웅)가 일본의 미라클포지티브(대표 카토 타쿠), 엠크로니(대표 남영시) 등과 업무제휴를 통해 18일 모바일 디펜스 게임 ‘고양이전쟁2vs엘더사인’을 출시했다. (사진 좌측 카토 타쿠 대표, 사진 가운데 남영시 대표, 사진 우측 나지웅 대표)

고양이전쟁2vs엘더사인은 2012년부터 미라클포지티브가 운영 중인 모바일 RPG게임 ‘엘더사인’과 ‘고양이전쟁’의 게임성을 결합시킨 디펜스게임이다. 유저는 다양한 고양이 용병을 선택, 본인만의 전략으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고 적진을 파괴하면서 다가오는 사신의 습격을 막아나가게 된다.

고양이전쟁2vs엘더사인은 안드로이드OS와 iOS(애플 운영체제) 버전으로 동시에 출시됐으며 앱스토워와 구글플레이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나지웅 매드오카 대표는 “고양이전쟁2vs엘더사인은 일본 게임사과 한국 게임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기업과의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성과창출은 물론 글로벌 진출의 토대를 만드는 것에도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했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