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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시즌 첫 골...AS모나코, PSG 2-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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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9.14  08: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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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던 박주영의 득점포가 폭발했다.

박주영이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를 상대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AS 모나코도 박주영의 활약으로 시즌 3승째를 챙겼다. 지난 시즌에도 5라운드에 첫 골을 터트린 박주영은 이번 시즌에서도 5라운드 선제골을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호주와의 평가전에 이은 연속경기 골을 성공시키며 킬러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박주영은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모나코 루이 II 경기장에서 열린 PSG와의 리그1 5라운드에서 0-0 상황이던 후반 4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모나코는 3분 뒤 네네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PSG에 2-0으로 완승했다. 3승 2패 승점 9점을 기록한 모나코는 11위에서 7위로 성큼 올라섰다.

선발 출전한 박주영은 8월 말 이적한 아이두르 구드욘센과 투톱으로 처음 호흡을 맞췄다. 두 선수는 어느 정도 역할 분담이 잘 이루어지며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그러나 모나코는 손쉽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PSG의 공격에 위기도 맞았다. 그러던 후반 40분 박주영이 세자르 알론소의 패스를 받아 문전 오른쪽까지 돌파 후 슈팅으로 득점했다.

후반 43분 네네의 왼발 중거리슛으로 PSG의 기세를 꺾는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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