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오비맥주가 강남 소재 클럽 ‘옥타곤’에서 22일 밤 ‘코로나 리얼 라틴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라틴 파티’는 멕시코 대표맥주 코로나가 지닌 정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라틴 비치클럽 콘셉트로 꾸며진다. 클러버(clubber)들은 마치 라틴 아메리카의 해변파티에 온 듯 화끈하고 이국적인 여름 밤을 보낼 수 있다.

오비맥주는 옥타곤 클럽 내 ‘아쿠아 바’에서 파티에 참가한 모든 클러버들에게 라임 조각을 넣은 코로나를 제공하고, 라틴 복장을 한 코로나 걸들이 클럽 입구에서 포토 이벤트와 야광 타투 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화려한 라틴 복장의 전문댄서들이 선보이는 댄스 공연과 암전된 내부에서 펼치는 환상적인 발광다이오드(LED)쇼로 파티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이번 파티에서는 라틴 댄스 중에서도 가장 정열적인 춤으로 꼽히는 바차타 댄스 공연을 선보여 코로나 브랜드만의 열정과 즐거움을 표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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