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뮤지컬'사랑하니까'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커플 관객들을 위한 '로맨틱 바캉스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랑하기 좋은 여름 COOL한 할인 大방출'이라는 테마의 바캉스 특별할인은 뮤지컬'사랑하니까'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만 누르면 5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커플 아이템을 자랑하면 특가할인과 더불어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커플 아이템 특가 할인(2인 30,000원)을 예매하고, 공연 당일 매표소에서 커플 링, 커플 룩, 커플 가방, 커플 운동화 등 커플만의 이색 아이템을 자랑하면, '영화 시사회권' '레스토랑 식사권' '화장품 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은 쁘띠첼 KISS DAY다. 이벤트 첫 수요일인 7월 23일에는 뮤지컬'사랑하니까' 관람 관객 전원에게 키스보다 달콤한 '쁘띠첼 스윗 푸딩'을 증정한다. 또 수요일 공연을 예매하고 , 연인과의 키스 인증샷을 매표소에 보여 주기만 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쁘띠첼 스윗 푸딩'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 여름 로맨틱한 바캉스 계획을 세운 커플이라면, '로맨틱 바캉스 응원 이벤트'도 주목할 만 하다. 인터파크 플레이 DB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커플만의 이색 바캉스 계획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사랑하니까' 2인 관람권은 물론 '꽃다발'과 '보나베띠 2인 커플 식사권'을 제공한다.

오로지 관객만을 위한 차원이 다른 '로맨틱 바캉스 지원 서비스'는 7월 21일 부터 8월 13일 까지 진행된다.

뮤지컬'사랑하니까'는 남에게 빚지게 해야만 사는 남자 '강동찬'과 남에게 빚지고는 못 사는 여자 '오로지'의 아슬아슬 썸타는 스토리를 다룬 경쾌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이다. 대출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솔직하게 그린 이 뮤지컬은 2030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재즈, 보사노바, 발라드, 팝, 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드는 20여 곡의 뮤지컬 넘버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연애지수를 한껏 높일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