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크로커다일레이디(www.crocodilelady.com)가 치유와 힐링이 필요한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합니다’, ‘안아드릴게요’ 라는 메시지와 따뜻한 '포옹'을 전파하는 '허그(Hug) 캠페인'을 본격 전개하며 그 일환으로 패션으로 힐링을 할 수 있는 ‘허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땀의 흡수가 잘 되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는 후텁지근한 여름을 상쾌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최고의 힐링 포인트다. 여름 패션에 주로 사용되는 메쉬,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인견 등은 모두 편하고 활동성이 좋은 소재들이다. 특히 린넨은 입었을 때 시원하고 흡습성이 좋아 쾌적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린넨 베스트’는 얇고 가벼운 린넨 소재로 엉덩이를 살짝 덮어 편안한 움직임을 돕고 자연스러운 구김으로 멋스러움을 연출한다.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색의 에너지에 따라 다양한 힐링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중 블루는 긴장과 불안을 줄여주어 차분하게 가라앉혀준다.

패턴원피스는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 동시에 다양한 분위기를 내보일 수 있다. 데일리룩에 패턴을 활용한다면 특별한 아이템 없이 손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플라워 패턴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체크 패턴은 과하지 않은 멋을 연출하기에 좋다.

패션그룹형지는 ‘패션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한다’라는 기업 이념 아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슬픔에 빠진 한국 사회에 따뜻한 포옹이 전파되기를 희망하여 HUG(허그)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소중한 사람과 포옹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해 포토제닉상 10팀을 시상하는 ‘허그 사진 공모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공모전 참여는 ‘허그 사진 공모전’ 사이트(bit.ly/1xJHYlt)에서 가능하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