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소쿠리패스가 예비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부터 10월 사이 결혼 예정인 신혼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뉴욕 ‘시티패스’, 파리 ‘디너크루즈’, 런던 ‘뮤지컬 티켓’ 등 인기 신혼여행지 4개국 여행상품 및 트래블 패스를 추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뉴욕 시티 패스’는 뉴욕의 유명 관광지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와 자유의 여신상 그 밖에 서클라인 크루즈 등을 시티 패스 하나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연사 박물관,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 등과 같은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파리 ‘디너크루즈 에센셜 에뚜알’은 예비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상품 중 하나로 화려한 파리의 야경을 배경으로 프랑스 정통 코스 요리와 와인을 마시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투어’ 상품은 신비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몬세라트 산과 그 속에 지어진 아름다운 대성당을 관광할 수 있으며, 런던 뮤지컬 상품은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등 런던에 본고장을 둔 세계적인 뮤지컬을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소쿠리패스 홈페이지에서 ‘할인 상품’을 주문한 뒤, 예식날짜가 적힌 청접장을 스캔하여 메일(info@socuri.net)로 송부하면 된다.

한편 소쿠리패스는 할인 프로모션으로 티켓 구매 후, 신혼여행 후기를 남긴 다섯 커플에게 추첨을 통해 프랑스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의 제품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