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체리쉬(대표 유경호)가 이태리 소파 장인과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소파 컬렉션 루이디체(LOIUDICED)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루이디체 소파 컬렉션은 총 3종으로, 체리쉬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이태리 장인만의 고유한 제작공법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천연 소재의 장점을 살린 세미에닐린급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아름다운 광택이 돋보인다. 또한, 소파의 내장 및 충진재에 있어서도 장시간 사용해도 꺼짐 및 변형이 적고 복원력이 좋은 구스 다운과 마이크로파이버를 사용해 편안함과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루이디체 소파 컬렉션은 친환경 E0 등급의 전나무 솔리드 원목과 무독성 접착제 등을 사용해 안정성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총 3종의 루이디체 컬렉션 중에서 루이디체 믹스(mix) 소파는 패브릭과 가죽 소파의 장점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기분에 따라 소재를 자유자재로 변형해 이용할 수 있다.

루이디체 영(young) 확장형 소파는 편안한 느낌의 패브릭 시트와 허리 쿠션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듈형 제품으로, 캐주얼하고 볼륨감이 있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루이디체 밀레니엄(Millenium) 확장형 소파는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효과적인 모듈형 제품이다. 영과 밀레니엄 두 제품은 모듈별로 개별 구매가 가능하며, 공간에 따라 여러 형태로 구성을 맞출 수 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체리쉬 본사 및 강남점, 수원점, 전주점, 대구점, 부산점 등 전국 직영점과 공식 홈페이지(www.cgagu.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