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타거스가 슬림스타일의 스타일리시 디자인과 뛰어난 수납기능을 갖춘 16형 노트북 백팩 ‘울트라 라이트Ⅱ’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울트라 라이트Ⅱ는 학생과 비즈니스맨 등이 일상이나 사무용 가방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으며, 블랙과 그레이 색상이 조합된 컴팩트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가방 전면에는 빛에 반사되는 형광 파이핑으로 포인트를 줘 야간에 어두운 장소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태블릿 PC 수납부와 다양한 액세서리의 수납 포켓들로 구성돼 높은 활용도를 제공한다.

가방 내부의 노트북 전용 수납부는 안정적인 두께감의 패딩폼으로 가방 외부에서 전해지는 충격 발생 시에도 수납된 노트북을 안전하게 지키는 견고한 보호능력을 갖췄다.

백팩은 가방 전체 무게가 580g 정도의 지나지 않는 뛰어난 경량감이 자랑한다. 가벼운 가방 무게와 함께 패딩 처리된 메쉬 소재의 솔더 스트랩과 인체공학적인 백패널이 효과적으로 가방 무게 분산을 도와 장시간 착용에도 사용자는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타거스 ‘울트라 라이트Ⅱ’ 백팩은 온라인 쇼핑몰과 이마트 등 주요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39,900원이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