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는 25일(금) 밤 10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개원 25주년 나이트 파티’를 개최한다.

‘락 페스티벌’ 테마로 꾸며지는 이번 ‘개원 25주년 나이트 파티’는 락밴드 ‘노브레인’, ‘홀로그램필름’, ‘피아’를 비롯해 비보이 넌버벌 퍼포먼스 ‘마리오네트’의 공연이 밤새도록 이어진다.

또한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개원 25주년을 맞아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 야간 공연도 볼 수 있다. 뮤지컬 배우 ‘바다’가 부른 유쾌한 리듬의 테마송에 맞춰 <벨루가 토크쇼>, <드래곤 와일드 슈팅> 등 신규 어트랙션을 테마로 한 새 차량과 전체 길이가 8m가 넘는 캐릭터 차량 등 초대형 퍼레이드가 실내에서 펼쳐진다.

또한 실내 롤러코스터 <후렌치 레볼루션>, 이집트 신전 속으로 떠나는 모험 <파라오의 분노> 등 16종 놀이시설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권은 1인 1만 5천원으로, 위메프·옥션·G마켓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구입 시 MMS를 통해 받은 티켓 번호는 25일(금)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현장 매표소에서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입장은 밤 10시 30분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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