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해당방송캡처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타이지니 도희가 출연한 <개그 콘서트> '시청률의 제왕' 코너 시청률이 22.0%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는 5일 방송한 KBS2 <개그 콘서트>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7.1%로, 14주 연속 일요 연예오락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2위는 MBC <일밤>(12.8%)으로 <개그 콘서트>와의 시청률 차이는 4.3%P였으며, 3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11.9%)로 <개그 콘서트>와의 시청률 차이는 5.2%P 였다.

<개그 콘서트>의 코너 시청률 1위는 타이지니 도희가 tvN <응답하라 1994>의 윤진이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시청률의 제왕’ 코너로 전국 가구 시청률은 22.0%였다. 한편 이동윤과 허민 등이 출연한 ‘깐죽거리 잔혹사’는 코너 시청률 3위로 좋은 출발을 보였으며 코너 시청률은 20.8%였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