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브리츠(대표 이경재)가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풍부한 출력으로 스마트 라이프를 더욱 풍성한 즐거움으로 채울 블루투스 스피커 ‘BR-3300 붐붐’과 아웃도어 활동에 간편하게 휴대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BA-V200 미니.B’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BR-3300 붐붐은 블랙, 레드, 그린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사용하는 모바일기기의 디자인과 색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굴곡 처리된 표면과 산뜻한 색상으로 애플 iOS, 구글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모바일기기와 잘 어울린다.

블루투스 3.0+EDR 지원으로 최대 8m 이내의 블루투스 지원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내장 배터리로 최대 6시간(유선 연결 시, 블루투스 무선 연결 시 최대 4시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두 개의 2W 스피커 드라이버 적용으로 여럿이 즐기기에 부족함 없는 출력을 제공한다.

또한 외부 입력을 위한 AUX 단자를 갖춰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음향기기와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내장된 마이크를 이용해 더욱 편리하게 통화할 수 있는 핸즈프리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브리츠 BA-V200 미니.B는 등산, 캠핑 등 보다 야외에서의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블루투스 스피커다. 초소형 사이즈에 철제 그릴 등 보다 견고한 외형을 갖춰 휴대가 더욱 간편하다. 여기에 카라비너을 적용해 배낭이나 바지 벨트, 등산복 등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초소형임에도 3W의 고성능 스피커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또 NFC 기능을 적용했으며, 별도의 AUX 입력 지원으로 유선기기와의 연결도 자유롭다. 내장된 배터리를 통해 약 5시간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 superyou@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