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디콘팩토리(대표 이형근)가 가우리 작가의 ‘계웅삼전기 - 강철의 열제 외전’을 ‘네이버 웹소설(novel.naver.com/webnovel)’을 통해 단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웅삼전기’는 가우리 작가의 대표작 ‘강철의 열제(전 21권)’ 출간 10주년을 맞아 기획된 작품으로 기존 소설이나 전자책과 달리 웹소설 방식으로 서비스되어 일러스트 삽화를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전작 ‘강철의 열제’와는 또 다른 세계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만큼 전작을 읽지 않았더라도 하나의 독자적인 작품으로 접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