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동서와 한샘이 '포스트 뮤슬리'와 '에밀리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달간 한샘플래그샵에서 '건강한 아침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국내 대표 종합식품회사 동서식품과 주방브랜드 한샘이 두가지 깜찍한 콜라보 이벤트를 개최한다.

동서식품과 한샘은 포스트 뮤슬리와 한샘 에밀리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달간 한샘플래그샵에서 '건강한 아침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위스 정통 시리얼의 영양과 한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포스트뮤슬리' 신제품과 유럽풍 컬러감각의 한샘 화이트 에밀리 세트 출시를 기념한 콜라보레이션 행사로 살아있는 건강시리얼과 인테리어 키친웨어를 한번에 챙길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다.

12월 한달간 한샘플래그샵 잠실점과 논현점, 방배점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가족의 건강을 챙겨주고 싶은 3040 주부의 마음으로 정성껏 만든 건강시리얼 '포스트 뮤슬리' 신제품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포스트 뮤슬리 증정용 60g 제품을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이와함께 11일에는 파워블로거를 대거 초청해 한샘플래그샵 방배동 본점에서 스위스 정통 시리얼의 영양과 한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포스트뮤슬리' 신제품 체험이벤트를 개최한다.

까다로운 입맛과 깐깐한 평가로 네티즌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해 고급스런 유럽풍 한샘 에밀리 시리얼볼 신제품과 건강한 곡물영양이 듬뿍 담긴 포스트 뮤슬리 신제품 체험이벤트를 가진 후, 일주일간 생생한 뮤슬리 체험미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스트 뮤슬리'는 동서식품이 야심차게 내놓은 시리얼 명품 브랜드 포스트의 신제품으로, 압착곡물의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스위스 정통 건강시리얼이다. 곡물 영양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곡물을 튀기거나 굽지않고 통곡물 그대로 건조 압착해 알갱이가 온전하게 살아있는게 특징이다.

동서 '포스트 뮤슬리'에는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춘 바삭한 식감에 통곡물의 영양이 풍부한 크런치 뮤슬리가 40%나 포함돼 있어, 수험생과 온 가족의 건강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그만이다.

뮤슬리(Muesli)란 스위스에서 1900년대에 개발한 건강 시리얼로, 독일과 영국 등 유럽에서는 프리미엄 식사대용식으로 인기가 높다. 이 제품은 여러 유사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원조인 스위스에서는 100년 넘게 '뮤슬리'란 발음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한샘 에밀리 시리즈는 화사한 주방을 연출하고 포인트를 만들어주는 비비드 컬러 키친웨어로, 프랑스 주방명품 브랜드 르크루제와 비교해도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손색이 없어 2040 여성 사이에 인기가 높다. 이번에 출시된 화이트 에밀리 시리즈는 '볼'과 '정사각접시' '찬기' '빅머그' 등 16종 4개모델로 심플하고 고급스런 화이트 컨셉의 제품이다.

이번 콜라보 행사가 진행되는 한샘플래그샵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예쁜 가구와 커튼, 카펫, 주방용품 등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보기힘든 깜찍한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있어 '여자들의 놀이터'란 애칭으로 젊은층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