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해당방송캡처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첫 회가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는 지난 24일 심사위원으로 유희열이 보아 대신 참여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코너의 첫 회 전국 가구 시청률 8.8%로 지난 주 동 시간대 코너였던 ‘맨발의 친구들’ 시청률 4.9%보다 3.9%p 높은 시청률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성연령별 시청률은 여자10대 시청률이 지난 주 ‘맨발의 친구들’ 대비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4.0%p 상승), 이어서 여자 40대(3.9%p 상승), 남자 40대(3.3%p 상승) 순으로 시청률이 많이 상승했다.

또한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첫 회 시청률은 동 시간대 KBS2 <해피 선데이> 의 ‘1박 2일’ 코너 시청률 6.8%보다 2.0%P 앞섰고, 동 시간대 코너 시청률 1위인 MBC <일밤> '아빠 어디가'(14.1%)보다는 5.3%p 낮아, 동 시간대 연예오락 코너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