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씨엠테크(대표 민흥식 www.cmtech.co.kr)가 개발한 핸드 샤워용 전기 순간온수기 ‘온수웨이 CM-2228’가 온수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독자기술인 평판형 세라믹 히터를 가열장치로 적용, 온수가 나오는 시간을 2초 이내로 줄인 제품이다.

최소형인 미니 전기순간온수기는 물과 전원플러그만 있으면 어디에나 설치가 가능하다. 별도의 저장탱크 없이 필요한 순간에 설정하는 온도로 물을 순간적으로 가열시켜 출수함으로써 세균 걱정이 없고 부식이나 감전의 위험이 없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입수 온도의 변화에 맞게 출력을 자동으로 조절해줘 사용자들의 전기세 부담도 줄일 수 있다.

갑작스러운 뜨거운 물로 인한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 온수 온도를 36도로 고정시키고 과온 및 과열에 대한 이중 안전장치가 설치돼 있으며,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제어가 가능하고 항상 36(±1)도로 온수가 출수돼 어린이나 노약자 등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 특허 등록 및 세계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전기와 물 절감형 제품으로 중소기업청 성능인증과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인정을 받았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peter@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