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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적반하장 日수산물 깐깐하게 검사 "식품검사소 신설"
남덕산 기자  |  peter@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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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04  11: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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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검사체계를 크게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임시로 운영해 온 부산 감천항수입식품검사소를 11월초 정규직제로 신설한다.

이번 식약처 검사체계 강화는 최근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확산돼 국내 수산물 소비까지 위축된데 따른 대응 조치다. 식약처는 안행부, 법제처 등 관계부처와 신속한 협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천항수입식품검사소는 올해 9월 기준으로 국내 수입 수산물 전체의 43.9%(271,006톤)와 일본산 수산물의 47.8%(8,485톤)를 처리하고 있다.

현재 수입식품검사소는 서울식약청 1곳, 부산식약청 5곳, 경인 식약청 4곳, 광주식약청 3곳 등 13개 정규 검사소와 임시로 감천항, 인천항, 용인, 천안, 제주 등 5곳을 운영하여 총 18개 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peter@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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