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지티텔레콤(대표 허주원)이 무선 블루투스 넥밴드 'GBH-S50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GBH-S500은 지티텔레콤의 기존 제품인 GBH-S400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이어폰으로는 느낄 수 없었던 Hi-Fi(Hi Fidelity, 원음을 충실히 재생) 음질과 넥밴드 형태의 디자인으로 제작된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이다.

MBC '나는 가수다'와 '무한도전' 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유명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GBH-S500의 튜닝 작업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높은 음질을 갖춘 제품을 제작했다.

이외에도 GBH-S500은 자체 DSP칩을 내장하여 잡음 및 에코 제거 기능으로 최적의 통화 품질을 제공하며, 최대 8개까지 블루투스 장치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전화 수신 시 진동기능 및 분실 방지 진동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GBH-S500은 지티텔레콤 쇼핑몰(www.gttelecom.co.kr/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 superyou@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