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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금강제화가 컬러감이 돋보이는 캐쥬얼 슈즈 ‘랜드로바 캔디’ 신규모델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랜드로바 캔디’ 는 컬러 발색과 착용감이 뛰어난 이태리 소가죽에 알록달록한 느낌의 컬러를 넣어 발랄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동일한 컬러로 구성된 슈즈 바디와 스티치, 내피와 슈레이스의 매치를 통해 캔디 고유의 컬러감을 살렸다.
또한 패션성이 뛰어난 웻지 몰드(Wedge Mold)와 가죽 소재의 웰트(Welt)로 만들어져 슈즈 옆 라인이 고급스러우며, 발 모양도 날씬하게 보이도록 해준다. 앵클 슈즈는 안쪽 면에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지퍼를 삽입하고, 무게가 가벼운 고무 소재를 밑창으로 사용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랜드로바 캔디 슈즈는 첫 출시 이후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때마다 완판 사례가 끊이지 않을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금강제화의 대표 캐쥬얼 슈즈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모델은 캔디처럼 달콤한 컬러감과 가볍고 부드러운 자재를 사용해 사랑스러운 이미지까지 더한 만큼 소녀감성의 패션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레드, 핑크, 그린, 옐로우, 블루 등 10가지 컬러로 출시된 ‘랜드로바 캔디’ 신규모델은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캐쥬얼 슈즈 16만 8천원, 앵클 슈즈 18만 8천원이다.
한편, 금강제화는 ‘랜드로바 캔디’ 신규모델 출시를 기념해 가수 주니엘을 모델로 활용한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0월부터 전국 주요도시의 버스, 지하철,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을 통해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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