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가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길 차량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타이어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향)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 방향) 등 2곳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또, 이와는 별도로 17일에는 타이어협회 주관으로 타이어 3사가 함께 서울·춘천 고속도로 가평휴게소(춘천방향)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A/S 전문 인력과 2.5톤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되어 타이어 제조 업체와 관계없이 타이어 공기압, 마모상태 등을 확인하고 타이어 위치교환, 워셔액 보충, 차량실내소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타이어 점검을 위해 방문한 고객에게는 미니방석, 손톱깎이 세트, 물티슈 등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