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디콘팩토리(대표 이형근)의 전속작가 ‘가우리(본명 임동원)’의 신작 ‘폭풍의 제왕’이 9일 네이버 전자책 플랫폼 ‘네이버북스’를 통해서 전자책으로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폭풍의 제왕(전18권)’은 오는 30일까지 ‘네이버북스’를 통해서 단독으로 서비스되며, 전자책 출시를 기념하여 1권 무료 다운로드, 전권구매 시 10% 할인, 작가사인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앞서 지난 1월에 출시된 가우리 작가의 대표작 ‘강철의 열제’는 네이버북스, T스토어 등 각종 전자책 판매 플랫폼에서 장르소설 부문 판매 1위를 달성하면서 1억 원 내외의 매출을 올리며 현재까지도 판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가우리(본명 임동원)’ 작가는 현재 각종 영역(게임시나리오, 웹툰, 스토리텔링, 소설집필)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본인의 대표작품인 ‘강철의 열제’는 소장용으로 한정판(양장본1,000세트) 예약판매도 기획하고 있다. 또한, 일본 현지에서 만화로도 출판을 준비 중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