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리바트와의 협업을 통해 리바트 직영전시장 ‘리바트스타일샵’에서 야마하 도킹오디오를 전시 및 판매하고, 이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야마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리바트 서울 논현점과 대전점, 광주점을 포함한 전국 직영전시장에서 야마하 도킹오디오를 특별 판매할 예정이며, 대전점에서는 야마하의 프리미엄 헤드폰 ‘PRO시리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야마하는 이번 리바트와의 협업을 기념해 4월 말일까지 리바트스타일샵에서 야마하 도킹오디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3~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5월 말일까지는 리바트스타일샵에서 야마하 도킹오디오 ‘ISX-B820’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야마하 고급 헤드폰 ‘HPH-200’를 증정하고, ‘MCR-B142’ 또는 ‘TSX-B232’ 구매 시에는 야마하 고급 이어폰 ‘EPH-30’을 증정할 계획이다.

야마하 도킹오디오는 다양한 인테리어적 요소를 반영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TSX-B232’의 상단 우드패널은 평면으로 구성되어 작은 인테리어 소품들을 배치할 수 있고, ‘MCR-B142’는 분리형 스피커와 10가지 색상을 통해 다양한 레이아웃의 연출이 가능하다. 미니멀한 스탠드 모양의 ‘ISX-B820’은 좁은 공간에서도 유연하게 배치가 가능하며, 액세서리만 있으면 스탠드를 제거한 후 벽에도 설치할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유통망 확대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등 협업을 통한 양사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마하는 리바트의 전국 직영점으로 유통 경로를 넓혀가는 등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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