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테팔(대표 팽경인)이 더욱 튼튼해진 분리형 손잡이와 눌어붙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최신 코팅, 밝고 화사한 색상이 적용된 매직핸즈 신제품 ‘매직핸즈 레인보우 프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팔 매직핸즈는 손잡이를 떼면 프라이팬과 냄비를 그릇처럼 차곡차곡 쌓아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며 오븐, 식기세척기에도 사용이 가능해 요리는 물론 사용 후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더욱 견고해진 안심 손잡이와 최신 코팅을 적용해 더욱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손잡이에 있는 3개의 삼각 지지점이 용기를 더 꽉 잡아줘 기존 제품에 비해 흔들림이 90% 이상 개선됨으로써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팬에 부착시 10kg의 무게에도 견딜 정도로 튼튼해졌다.

유선형의 손잡이 디자인으로 손목의 피로를 줄여주고, 원터치 방식으로 탈부착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다. 혁신적인 코팅 기술과 바닥기술이 적용돼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뚜껑의 기능을 강화했다. 매직핸즈의 유리뚜껑은 고온으로 끓여도 국물이 밖으로 넘치는 것을 방지해주며, 실리콘 테두리로 감싸여 있어 미끄러지지 않는다.

손잡이를 떼었다 붙였다 하는 도중에 뚜껑이 들뜨지 않는 맞춤 구조로 설계됐다. 또 아래로 눕혀지는 ‘접이식 뚜껑 손잡이’가 새롭게 적용돼 뚜껑까지도 층층이 포개어 수납하기가 이전보다 훨씬 쉬워졌다.

신제품은 안심 손잡이와 더 오래가는 코팅으로 다양한 요리를 자주하는 주부들이 보다 만족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프라이팬과 냄비 등 다양한 구성에 사용 후에는 차곡차곡 쌓아서 보관할 수 있어 싱글족, 신혼부부에게도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

테팔 매직핸즈 레인보우 프로는 볶음팬, 전골냄비, 프라이팬, 유리뚜껑, 보관뚜껑, 10년 안심 손잡이의 본 구성과 편수냄비와 넘침 방지 기능의 유리뚜껑이 있는 추가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은 17만3800원이다.

한편, 테팔은 소비자들이 매직핸즈를 보다 오랫동안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주방업계 최초로 손잡이 10년 품질보증제도를 실시한다. 소비자들은 구입 후 10년 동안 분리형 손잡이의 수리와 교체를 보장받게 된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