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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신기술리뷰 |
[리뷰]코디아, 백신이 내장된 보안USB인 <터보백신USB>개발 완료와 동시에 한국 보다 일본에 먼저 S/W 수출 계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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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터보 백신 US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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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USB시장의 공공시장 의무화가 진행되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코디아(대표 고병수, www.kodia.co.kr)는 국내 백신개발회사 에브리존과 개발한 ´코디아 터보백신USB‘가 지난 5월과 6월 20만대의 수출실적을 기록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그 기세에 힘입어 기존 Secure-i를 업그레이드하여 일본과 대만 그리고 해외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코디아 터보백신USB(Turbo vaccine USB)´의 기능으로 ▶바이러스,스파이웨어, 애드웨어 추적▶수동 및 자동 실시간 검사▶신규 바이러스 치료 SW 자동 업데이트▶신규 잔단, 치료 기능 자동 업데이트▶검사정보 상세 표시
▶바이러스 검사, 치료상황 실시간 표시한다.
´터보백신 USB´은 USB와 PC를 동시에 진단 및 치료하여 안전하고 편리하다. 내/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바이러스를 실시간 100%차단이 가능하며 신규진단,치료기능의 자동 업데이트로 간편하다. 또한 새로운 바이러스 치료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터보백신USB는 원도우2000(SP4 이상)/XP(SP2 이상)/Vista 32 bit판 이상 지원이 가능하며, CPU 팬티엄3 800MHz이상 팬티엄4 1GHZ이상을 권장한다. 인터페이스 USB2.0으로 사이즈는 W18.44mm × L62mm × H12.6mm이다. 무게는 11g이며 메모리는 용량은 2GB~32GB까지 다양하다.
“SECURE-i USB(시큐어 아이 유에스비)”는 저장된 자료의 복사나 인쇄, 캡처를 방지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손쉽게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는 고급 보안기능을 가진 제품이다.
´SECURE-i USB´는 사용자가 비밀번호 설정과 함께 파일복사방지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복사방지 모드로 설정된 파일은, USB 자체에 내장된 전용뷰어를 통해 열람은 가능하지만 원본을 카피하거나 인쇄할 수 없다.
특히 키보드나 마우스를 이용한 스크린샷도 방지해 보안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흔히 자료 열람시 사용자도 모르게 PC에 남게되는 열람흔적(temp file)을 전혀 남기지 않음으로써 자료 유출의 경로를 완벽하게 차단하였다.
특정 기업용 제품에는 자료의 유효기간 설정, 서버를 이용한 온라인 컨트롤 등도 할 수 있어, 외부제안서, 회사내 기밀 문서, 군/정부 보안 문서, 외부에 제출하는 설계도면이나 사진, 그림데이터, 디지털 음악이나 동영상 등의 보안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SECURE-i USB´는 전체 또는 폴더별로 비밀번호 설정이 가능하며 USB자체에 멀티 보안 뷰어를 탑재하여 원본의 복제나 인쇄가 불가능하다. 자료 열람시 PC내 임시(temp) 파일 저장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유효기간 설정, 온라인을 통한 파일 관리가 가능하며 USB에 비밀번호를 부여 기록 저장 데이터의 자동 암호화가 가능하다.
´SECURE-i USB´의 자체 뷰어를 내장하고 있어서, 아래한글, 파워포인트나 엑셀, 아크로뱃 리더 등의 해당 문서 프로그램이 PC에 깔려있지 않아도 문서 열람이 가능하도록설계되었다. 이 보안 멀티뷰어는 출장이나 외부기업 방문시 자료 열람에 아주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코디아의 고병수 대표이사는 “SECURE-i USB”는 기존의 보안USB가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수준에 그치는데 반해서, 자체 뷰어를 통한 열람이 가능하여 PC내 임시파일을 남기지 않는 보안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사용자이 니즈을 중점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여 보안 매체 시장에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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