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식탁을 화사하게 바꾸어 보자. 봄 기운을 머금은 플라워 프린트의 플레이트나 머그컵등의 아이템은 그 자체만으로도 봄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캐스 키드슨이 봄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하고 멋스러운 테이블 웨어를 선보였다.

테이블 데커레이션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꽃이다. 꽃 한 송이만 식탁에 놓아도 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빈티지한 플라워 프린트의 플레이트는 같은 음식이라도 훨씬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하고 식탁의 화사한 분위기를 만든다. 플라워 머그컵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티타임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준다.

캐스 키드슨은 “화사하고 러블리한 식탁으로 가족들의 기분을 한껏 업 시켜 줄 수 있다. 식탁을 꾸밀 때는 값비싼 식탁이나 식기를 모두 바꾸기 보다는 머그컵, 수저, 냅킨, 테이블 매트 등 작은 아이템을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프린트로 바꾸기만 해도 계절마다 큰 부담 없이 분위기 변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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