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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 개성공단 계약 무효선언 수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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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5.15  16: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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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우리 측의 회담 제의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일방적으로 개성공단 관련 계약 무효를 선언하는 통지문을 보낸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의 일방적 계약 무효 선언은 개성공단의 안정을 근본적으로 위협하는 조처라며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북한이 일방적 조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나가도 좋다고 한 것은 북한 스스로 개성공단 사업의 의지가 없음을 보여준 매우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또 북한은 개성공단 관련 계약 무효 선언을 즉각 철회하고 우리가 제의한 당국간 실무회담에 호응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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