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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오연서가 ‘만능공주테이너’라는 애칭을 추가했다.
MBC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공주’ 역을 열연하며 ‘로코 공주’라는 애칭을 얻으며, 상큼 발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 오연서가 ‘만능공주테이너’ 라는 애칭을 또 하나 얻었다.
극중 나공주가 작성한 AT그룹의 신제품 기획안 해물떡볶이와 파인애플 떡볶이가 채택되어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
이에 시청자들은 어설픈 듯하지만,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해내는 나공주에게 ‘만능공주테이너’라는 애칭을 지어주며 응원과 애정을 쏟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나공주~ 얼굴도 이쁘고 일도 잘하고… 진짜 못하는게 뭐니?!’, ‘나공주 욕심도 많아~~ 떡볶이로 사랑과 일을 전부 차지하다니!! 진짜 꿩먹고 알먹고네~~’, ‘나공주, 아니 오연서, 아니 나공주.. 만틍공주테이너…', ‘나공주 진짜 엄친딸!!’ 등 의 반응을 보였다.
오연서가 열연 중인 나공주의 러블리한 모습은 평일 저녁 7시15분에 MBC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만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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