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배우 박한별이 트리아뷰티(Tria Beauty)의 한국 시장 모델로 3년 연속 재발탁됐다.

박한별은 지난 2011년부터 트리아뷰티의 레이저 제모기인 트리아 플러스 제모기 모델로 활동 해왔다. 올해부터 가정용 여드름 치료기인 ‘트리아 스킨 퍼펙팅 블루 라이트’의 광고를 겸하게 되어 브랜드 전체의 광고 모델까지 선점하게 됐다. 

트리아뷰티의 마케팅 담당 조진경 이사는 “박한별은 평소 완벽한 자기관리와 패션과 뷰티를 넘나드는 탁월한 감각으로 트렌드세터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며 모델 재계약의 이유를 밝혔다. 

박한별은 “트리아뷰티 제품은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은 나만의 뷰티 시크릿”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트리아 스킨 퍼펙팅 블루 라이트는 잦은 밤샘 촬영 등으로 민감해지고 트러블이 잦은 그녀의 피부를 항상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뷰티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트리아뷰티 광고는 2월 중순부터 TV 방송과 지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