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이 친환경 도자기 텀블러 ‘리 머그’ 6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리 머그 신제품은 ‘노르딕 트라이앵글’, ‘노르딕 스퀘어’, ‘노르딕 에로우’, ‘스칸디나비아 블랙’, ‘스칸디나비아 블루’, ‘스칸디나비아 핑크’ 총 6종으로, 천연광물로 빚어 구워 낸 도자기에 무연유약을 칠해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다.

1,250°C의 고온에서 3번 구워내 내구성과 내열성까지 강화시켜 보온 및 보냉 효과가 뛰어나며, 오랜 기간 사용해도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으며 음료 본연의 맛을 잃지 않게 해준다.

여닫이 조절이 가능한 원터치 오픈 캡 형태로, 한 손으로도 빠르고 쉽게 뚜껑을 열 수 있다. 고정형 캡 구조라 캡을 뒤로 젖혀 음료를 마실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리머그’ 바디에는 실리콘 링이 감싸져 있어 잡았을 때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차갑거나 뜨거운 음료도 안전하게 담을 수 있다. 실리콘 링은 무독성의 위생적인 재질로, 세척 시 컵에서 분리할 수 있고 내열성이 우수해 전자레인지 및 식기세척기, 냉동실 등에서도 모두 사용 가능하다.